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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타인데이는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원래는 영국에서 초콜릿을 보내는 관습에서 시작되었고 일본에서 1936년에 고베의 한 제과업체에서 초콜릿 광고용으로 '초콜릿 선물하는 날'로 시작하면서 1960년 모리나가 제과에서 사랑고백을 여성에게 할 때 초콜릿을 하면 좋아한다고 일본식 밸런타인데이가 시작됐다.

 

밸런타인데이 지금은

현재는 연인의 날이라고 이성에게 선물을 주는 날인데 남녀 관계없이 이웃들과 친구들, 동료들과 아느 사람들에게 꽃이나 케이크 등 주기도 한다. 

 

미국에서는 학생들 반전체가 친구들에게 작은 과자와 카드를 돌리는 풍습도 있고 조금 더 조숙한 아이는 좋아하는 친구에게 좀 특별한 선물을 끼워서 주기도 한다. 인기 없는 아이는 카드 한 장도 못 받는 경우도 있고 영미권 만화에서도 이런 이벤트가 자주 나오는 걸 보면 현실에 있는 실정이고 우리가 아는 [심슨 가족]에서도 등장하곤 했다.

 

동아시아에서는 밸런타인데이가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 주는 날이 고정이 되었다. 초콜릿 회상에서 널리 퍼지면서 시작됐고 초콜릿 회사들은 1년 중 최대의 대목인 날이다. 동아시아를 제외한 다른 나라들은 대체로 기독교의 영향이 커서 부활절에 연중 최대 초콜릿매출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초콜릿 토끼를 비롯해서 다양한 모양으로 만들어져 판매되는데 밸런타인데이 때 못 판 초콜릿을 회수한 다음 다시 토끼모양으로 다시 만들어 판매한다.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밸런타인데이가 비이슬람교 유럽 축일로 간주하기 때문에 이날을 챙기는 것을 금지하고 있다. 2012년 밸런타인데이를 챙기던 140명을 경찰이 체포하는 일도 있었다. 5년 이하의 징역을 살고 남녀가 같이 있으면 형량은 더 커진다. 실제 체포된 사람은 10년 이하의 징역형과 1000~1500대의 태형을 서고 받고 이후 형을 살았던 만큼 해외 출국도 금지된 경우가 있다. 이웃국가인 다른 이슬람 국가에서는 밸런타인데이를 챙기니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반발이 아주 크다.

 

이란에서는 2011년에 금지되었는데 날짜를 2월 17일에 고대 조로아스터교 때부터 전해오는 잔치를 이왕이면 즐기자고 해서 이날 사랑고백도 하고 자신의 어머니와 아내에게 사랑을 표하고 초콜릿이나 꽃을 주는 날이 되었다. 날짜 차이가 며칠이 안 나서 비슷한 시기인 이날에 는 봐주고 계속 이어져오고 있다. 

 

밸런타인 블러드 초콜릿은

밸런타인데이 때 초콜릿 값으로 치르는 돈은 대부분 아프리카 대륙의 반군에게 간다. 그 규모도 어마어마한 자금책의 2위를 다투는 정도이다. 아동노동착취도 있다. 1위는 다이아몬드지만 카카오 농장에 다국적 농산물과 식품회사와 반군들이 결탁해서 온갖 만행을 저지르기 때문에 초콜릿과 다이아몬드가 아프리카를 난장판으로 만들어 놓았다고 해도 반박이 없다. 노동자는 하루종일 일하고 착취를 당하고 고된 노동의 수익의 대부분은 다국적 기업의 호주머니로 들어간다. 

 

요즘 이런 초콜릿이 아닌 공정거래가 이뤄진 '착한 초콜릿'을 사자는 운동이 일고 있다. 밸런타인데이의 연인들을 축복하는 날이 기업들의 상술과 비리로 정말 변질이 되어버린 것을 바로 잡고자 하는 것이다. 초콜릿 말고도 바로 잡아야 될 부분은 의류, 전자제품등 아주 다양한데 초콜릿이 부각된 것은 밸런타인데이 마케팅으로 불똥이 튄 것으로 보인다.

 

밸런타인데이에 손수 만든 초콜릿을 만들어 보자.

완전 초보도 만들 수 있는 초콜릿 키트가 시중에 많이 나와있다. 이번 밸런타인데이엔 내가 만든 초콜릿으로 진심을 전해주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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