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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콜리란

브로콜리는 모습이 나무모양처럼 생겼고 중앙 부분에는 두껍고 질긴 특징이 있다. 그 중앙 부분에 꽃처럼 피어나는 모양을 한 브로콜리는 배추 종류의 하나가 이탈리아에서 개량되어 지금까지 전해진다. 비슷하게 생긴 콜리플라워가 있는데 브로콜리를 계량한 종류이다. 콜리플라워는 상온에서도 모습이 변하지 않는데 브로콜리는 수확애서 저온저장을 하지 않으면 상하게 되기 때문에 보존하기가 콜리플라워보다 어려워 옛날에는 유통이 덜 되었다. 그 후 기술이 발달되어 냉장고가 집집마다 있으면서 급속하게 유통되었다.

 

브로콜리는 글루코사민이 설포라판이라는 항암 물질을 생성하는데 10분 정도를 넘게 삶게 되면 영양소가 파괴되니 그 안으로 조리하고 초기 암일 때 많이 먹으면 예방 효과를 많이 볼 수 있다. 브로콜리의 잎은 몸통보다 많은 카로틴성분을 가지고 있다. 또 비타민C가 풍부해서 항암 물질을 많이 함유하고 있고 먹으면서도 디인돌리메탄은 면역물질을 소화체로 계로 만들면서 항암 치료를 돕는 역할을 한다고 한다.

 

브로콜리는 삶아서 먹는 것이 영양소 파괴에 영향을 주는데 날것으로도 많이 먹고 증기를 쐐서 쪄서 먹으면 영양소 파괴가 많이 되지 않으면서 효능을 많이 유지하게 된다. 그 속에는 비타민K가 많이 들어있는 귀한 음식이기도 하고 한국에서는 살짝 데치거나 해서 초고추장에 찍어먹는 것을 보편적으로 섭취하고 있다. 세계 10대 푸드 중 타임지가 선정한 푸드이기도 하다.

 

브로콜리는 어떤 효능이 있나

변비개선 와 소화증진

브로콜리는 섬유질과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한데 건강한 장을 유지하는데 아주 좋은 음식이다. 건강한 위장을 만들어주고 특히 소화기 쪽의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좋은 장은 규칙성과 결장이란 곳에 박테리아가 풍부해서 소화기 건강을 구성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한다. 또한 브로콜리를 연구하는데 쥐에게 먹이고 결과 자료에 의하면 장의 염증을 감소하고 장 내에 유익균을 만든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결국 변비에도 좋은 식품인 것이다.

 

항산화제 성분

원래 항산화제란 세포 손상에 대항하는 분자를 일컫는 말이다. 인체 건강에 가장 중요한 요소이고 이것이 염증 반응도 감소시키고 모든 건강을 보호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브로콜리를 섭취하면 설포라판이라는 항산화제가 있는데 그것의 색소인 글루코 라파닌도 많이 가지고 있다. 눈의 산호와 세포 손상을 줄이는 루테인과 제아잔틴이 아주 풍부해서 자주 섭취를 권장한다.

 

건강한 치아

브로콜리는 두 가지 미네랄인 칼슘과 비타민C가 풍부한데 이것이 치아 건강과 치아 예방치료 효과에도 관련이 깊다. 그 성분을 플라보노이드라고 치주염 예방에 도움을 준다. 또 구강암에 걸릴 수 있는 경우를 낮추는 것으로 설포라판이라는 화합물질을 들 수 있는데 이 물질은 종양이 생기는 것을 위험에서 구해주는 물질이다.

 

뇌건강

녹색채소를 하루에 한 번씩이라도 꾸준히 섭취하면 정신적 스트레스와 뇌노화에도 예방과 도움을 준다. 또 캠페롤이라는 브로콜리 안의 성분을 쥐에게 투여해보니 뇌졸중과 비슷한 환경에서 신경 세포 염증이 감소하고 뇌손상도 감소되었다고 한다. 건강한 사람도 정신적 저하를 감소시키고 건강한 뇌와 신경조직을 만드는데 도움을 주는 식품이다.

 

 

브로콜리 이용방법

브로콜리는 특별한 맛이 없어서 데쳐서 초고추장에 찍어 먹거나 다른 음식을 볶을 때 모양정도로 들어간다. 90년대 까지는 보기 힘들었는데 2000년대에 대중에게 화두가 웰빙이 되었을 때 건강에 아주 좋은 브로콜리로 소개되어 우리에게 알려지고 먹게 되었다. 유럽에서도 5분가량 삶아서 먹는데 생으로도 먹을 수 있다. 이때 생것으로 먹었을 경우 복부에 가스가 차 속이 약간 쓰릴수도 있다. 

 

서양에서는 많은 요리에 사용되는데 치즈를 뿌려서 먹기도 하고 이탈리아에서는 볶음요리로 올리브유와 페페론치노, 마늘과 사용한다. 버터나 굴소스로 볶아서 먹기도 하고 수프로 끓여서 먹기도 한다. 아무 맛이 없는 브로콜리는 초고추장에 찍어먹으면 특유의 신선한 야채 느낌을 많이 주고 데치면 약간 달짝지근한 맛이 난다.

초고추장이 싫은 사람은 참기름과 맛소금, 통깨로 버무려서 먹으면 맛있다. 카레를 만들 때 넣어도 좋고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약간 튀기듯이 볶아 먹으면 정말 맛있는 또 다른 맛을 볼 수 있다.

 

강한 불로 요리를 하는 중국요리에 채소 재료로 잘 어울리고 많이 쓰인다. 설포라판이라는 물질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저온에서 빨리 요리해서 먹고 찜기에 올려 5분 정도로 쪄서 먹는 방법이 좋다. 생으로 먹으면 좋지만 약간의 쓴맛이 있어서 데쳐서 먹는 것이 식감과 맛을 좋게 한다. 데쳐서 먹으면 영양소가 많이 파괴되지만 굽듯 요리하면 영양소 손실도 막아주고 맛도 좋다. 수용성이라 물에 빠져나오기 때문이고 기름은 비타민A 흡수율도 높인다.

 

브로콜리 씻는 방법

브로콜리는 씻는 방법이 꽃봉오리를 물에 잠기게 놓고 20분 안으로 식초를 한두 방울 넣어 농약을 제거해 준다. 그 봉오리에는 기름성분이 있는데 그냥은 잘 씻어지지 않는다. 줄기 부분은 겉의 딱딱한 부분이 있어서 버리기도 하는데 겉표면만 제거하고 데쳐서 먹으면 또 다른 식감이 좋다. 영양은 여기에도 많이 있으니 삶아서 다 섭취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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