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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커피는 쓴맛이 나고 색깔은 짙은 갈색을 띠며 커피음료라고 부르고 커피라는 나무에서 열매씨를 볶아서 가루로 만들어서 따뜻하게 혹은 차갑게 물에 타서 먹고 증기로 우려내듯이 만드는 더치커피가 있다.

 

커피를 재배하는 곳은

커피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먹는 음료 중 하나인데 1년에 약 6천억 잔을 대략 섭취한다고 한다. 이러한 커피는 아프리카와 적도지방, 동남아시아, 남쪽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등에서 재배되는 커피나무에서 난다. 커피가 카페인이라는 성분으로 각성을 시키는 효과가 있어 사람들이 좋아하는데 또 다른 면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교역이 되는 농산물이기도 해서 사회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커피를 마시면 힘이 솟는 것 같은 효과가 발견되었는데 에티오피아 동북부 지방에서 알려졌고 아랍에서 처음 전파된 게 재배방법이었다. 

 

커피는 아이러니하게 15세기 예멘의 수피즘 사원이 있는 남부 아라비아에서 처음 발견이 되었고 그다음은 무슬림에서 이탈리아, 인도, 유럽으로 미주로 전파되고 에티오피아 정교회라는 곳에서는 세속적인 소비를 금지도 하였고 예멘과 남 아프리카에서 종교의식에도 사용되었다

 

커피라는 이름은 언제부터

커피는 에티오피아의 목동이었던 칼디라는 이가 염소가 먹던 열매를 마을로 가져왔는데 피곤한 것이 좀 덜한 느낌이라 그곳의 종교 집행자들을 위해 쓰면서 시작되었고 7세기 이전부터 사용되었다고 한다. 이로부터 예멘과 이집트 페르시아와 북아프리카, 터키에 전파되었다. 약간의 신경을 자극하는 커피는 반응은 그렇게 좋지 않았고 커피가 금지까지 되는 경우도 있었다. 그때는 커피창고들도 파괴가 되었는데 이후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커피상점인 '키바 한'이 생기기도 했다.

 

네덜란드 상인들이 자와 섬 지역에 커피 농장을 짓고 수요가 많아지자 크게 성공하고 우협에 들어온 것은 이슬람에서 퍼졌는데 이것은 오스트리아 빈을 오스만 제국이 침공하면서 열매를 발견해서 전파시켰다. 지금 우리가 먹는 라테에 우유를 넣는 것도 시작시기가 여기부터라고 전해진다. 유럽에선 대 유행이 시작되었다. 여행하는 이들이 전파를 시켰는데 독일의사 라우볼프는 다양한 병중에 위장질환에 아주 좋은 열매라고 했다 한다. 루이 14세 때 베르사유 궁전에서 투르크식 커피를 만드는 모습이 있었고 이것이 프랑스 상류층에도 퍼져서 커피담당하는 하인을 고용하는 것이 자신의 직위를 높이 사는데 이용되었다고까지 한다.

 

커피는 20세기때 성장세가 아주 빠르게 나타나는데 아메리카의 식민지에서는 커피보다는 술을 선호해서 인기가 없다가 미국의 독립 전쟁 때 그 수요가 정말 급격하게 상승해서 공급이 달려서 값이 아주 높았다. 진공 포장을 한 커피는 힐스 브라더스 사가 성공을 했고 인스턴트커피는 일본계 미국인 과학자가 발명을 했다. 그 후로 기술이 발달해 네슬레에서 에스프레소 커피를 만들어 냈고 에스크레소 기계 발명은 1946년에 아킬레스 가기아가 만들게 되었다.

 

1890년 정도에 한국에는 커피가 전해졌는데 이 당시에 외국에서 많은 물건들이 통용되던 시절이라 같이 들어왔고 고종이 을미사변으로 피신해 있을 때 러시아 공사관에서 커피를 대접하면서 즐겨마시게 되었고 그 후에 환궁해서도 마셨다고 한다. 한국의 커피상점은 손탁호텔이라고 서울 중구에 생겨났고 일본인들도 그들이 만든 찻집에서 커피를 즐겨 마셨다고 한다.

 

한국에 미군이 주둔하면서 인스턴트커피가 들어왔는데 자체 커피믹스를 만들고 커피 자판기도 생산해내고 그 후에 원두커피 카페도 생겨나면서 스타벅스가 한국에 들어왔다. 정말 폭발적인 사랑과 성장을 계속 이어가는데 브랜드 커피전문점들이 정말 치열하게 증가하고 세계에서 최고의 커피전문점 밀집도를 서울이 보여주고 있다. 그만큼 커피마니아들이 정말 많다는 것 알 수 있다.

 

커피 재배방법은

 

커피 재배에 최적의 위치는 위도 남북위 20도가 좋아서 여기서 재배가 활발하게 되고 있다. 해발이 높은 지역일수록 커피 열매가 자르는 속도가 느리지만 크기는 보통크기보다 정말 크게 자란다. 강수량에도 밀접한 작용을 해서 수확량도 좌우하는데 건조한 지역이 습한 지역보다 수확량이 많은 것을 보면 그렇다. 그 이유는 꽃에 눈이 차례대로 자라는데 3달 정도의 건조한 기후가 꼭 필요해서이기도 하다. 

 

커피는 종류가 리베리카와 아라비카, 로부스타 이렇게 품종이 나누어지는데 아라비카가 제일 많은 생산이 되고 그 이유는 맛도 좋고 향기와 품질도 좋아서이다. 이 아라비카는 잎이 작고 가장자리에 물결모양처럼 생겨 구분하기가 쉽다. 늦은 여름에서 가을까지 개화를 하고 하지만 열대지방은 계속 열매가 있어 수확을 계속하고 있다. 커피나무 크기는 3~4m 정도까지 크고 푸른빛을 띤다.

 

커피 가공하는 방법

커피는 건식가공과 습식가공이 있는데 열매와 씨앗을 가지고 여러 단계를 지나 볶아놓은 원두가 되고 씨앗에 과육과 껍질을 분리과정으로 구분이 된다. 건식 가공법은 건조기에 장시간 건조를 시키고 수분을 12% 정도만 잇도록 한 후 장비나 기계로 분리하는 방법이고 습식 가공법은 열매를 물에 담가서 불려 저절로 떨어지게 한 후 씻는 방법이다. 씻은 열매는 한 번 더 물에 담가 다시 껍질을 벗겨내고 건조를 12% 정도 시키는 방법이다. 이것은 녹색 커피나 생두라고 쓰여있다.

 

 

커피 보관 방법

공기가 안 들어가도록 하고 유리나 밀폐용기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원두자체는 볶고 나서 이틀 정도 가스가 나가고 맛이 좋아져서 그때 밀봉하고 수분이나 빛, 열에 약하니 서늘한 곳에 비치해두는 것이 좋다. 그리고 주변의 냄새를 흡수를 잘하기 때문에 냉장고에 보관은 하지 말고 열에 약하니 오븐이나 밥통 근처에도 피하는 게 좋다. 커피가 포장되어 있는 이 방법이 공기를 99% 제거를 했기 대문에 개봉만 안 하면 무한정으로 괜찮은 방법이 쓰이고 있다. 이 방법이 지금 제일 많이 쓰이는 밀봉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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