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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섯이란

대형 자낭균과 보통 담자균을 말하고 갓과 자루를 가지고 있는 균사체를 말한다.

 

버섯의 종류는 어떤 것들이

  • 치마버섯: 갓에 주름살이 백색 또는 회백색을 띠고 갓 둘레는 주름살의 수만큼 갈라져 있고 가죽처럼 질기다.
  • 표고버섯: 원형이나 심장모양이고 줄기는 굽은 편이고 위의 사사갓은 지름 4~10cm이다
  • 양송이: 무기질과 육류의 단백질을 다 갖춘 종합영양버섯이다. 버섯 중에서 단백질 함량이 제일 높다.
  • 팽이버섯: 옅은 노란색이고 식용알하며 지름이 2~8cm 정도이고 여러 가닥으로 송이버섯과 이다.
  • 석이버섯: 아주 깊은 산속 바위에 붙어서 자라는 엽상지의 다. 거의 동그란 모양이고 황갈색을 띤다.
  • 목이버섯: 나무의 귀와 닮았다고 붙여진 이름이고 식이섬유과 비타민D가 풍부하다.
  • 상황버섯: 주로 약재로 쓰이고 항암에 효과가 아주 크다. 갈새과 연노랑색을 띤다.
  • 영지버섯: 베타글루칸성분이 항암작용에 좋다. 베타글루칸이 있어 면역력을 향상하고 활성화해 준다.
  • 새송이버섯: 비타민C가 풍부한 버섯이고 육질이 부드럽고 단단하다. 자연산 송이 대체용으로 나왔다.
  • 운지버섯: 구름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고 항종양과 항암제 면역을 키우는데 아주 좋다.
  • 차가버섯: 시베리아, 북유럽 등지에서 자라는 버섯이고 암과 성인병에 효능이 있다. 자작나무에서 자란다.
  • ......

버섯의 특징은 뭘까

식물과 상호 우호관계로 영양분을 교환하며 관계를 형성한다. 기생자, 공생자, 분해자로 분류해서 다세포이고 무성생식을 할 수 있고 유성생식도 할 수 있는 버섯이다.

 

재배방법이 궁금해요

예를 들면 표고버섯은 한해중 봄부터 가을까지 밤나무나 떡갈나무가 죽은 것에 기생하며 상호 작용하며 자란다. 낙엽과 에 속하는 버섯인 표고는 자루는 짧고 굵으며 지름이 6~10cm 정도 둥근 갓이 있고 회갈색 틈이 있는 둥근 갓이 포인트다. 

콜레스테롤이 몸에 축적되는 것을 억제시키는 특수성분이 있다고 밝혀졌고 고혈압에도 아주 좋다. 참나무원목 을로 표고버섯을 기르는 농장은 톱밥으로 키우는데 이 톱밥을 이용자수가 많이 늘어나서 주로 중국에서 수입해서 충당하고 있다.

 

우산모양의 이 버섯은 다갈색이고 비늘이 솜털 같고 희고 미세한 주름이 뒷면에 자리하고 있다. 초여름과 가을에 적절 온도가 10~25도 정도에 균주에 따라서 자실체 발생시기가 다르다. 모밀잣밤나무, 참나무등 활엽수 고목에서 발생하는데 침엽수에서도 자라기도 한다.

 

버섯을 활용한 요리 알아볼까요

  • 새송이버섯볶음 : 새송이버섯 3, 대파 조금, 식용유, 참기름, 다진 마늘. 통깨, 소금 조금 (버섯을 4등분 잘라주고 일정한 크기로 먹기 좋게 썰어준다. 팬에 식용유 2를 넣고 다진 마늘을 볶아준다. 썰어둔 새송이버섯을 모두 넣고 중불에서 골고루 소금 조금 넣고 볶아준다. 볶다 보면 물기가 나와서 잘 볶아지니 계속 뒤집어서 볶아주니 부드러운 모습이 된다. 이때 대파 총총 썰어놓은 것을 넣고 볶아준다. 마지막 단계에서 참기름을 넣고 불을 끄고 통깨를 올려주면 된다.)
  • 표고버섯볶음 : 표고 6, 대파 조금, 양파 1/4, 당근 조금, 마늘 조금, 들기름 2, 굴소스 1.5, 올리고당 2/3, 소금 약간, 후추 조금 ( 표고버섯은 스펀지처럼 쫙 흡수하기 때문에 흐르는 물에 씻어서 물기제거후 하시던지 면포를 이용해서 잘 털어내고 준비한다. 대파는 총총 썰고 당근과 양파는 채 썰어서 준비한다. 표고도 기둥을 채 썰고 기둥은 다시로 쓰는데 보드라우면 채 썰어서 같이 요리한다. 표고 향기가 들기름에 볶으면 사라지는데 팬에 식용유와 들기름을 1:1로 두른다. 대파를 넣고 파기름을 내주고 다진 마늘을 넣고 볶아준다. 양파와 당근을 넣고 볶아주다가 표고를 넣고 촉촉하게 볶아준다. 조금 지나면 물기가 나와서 볶기 좋게 된다. 굴소스, 올리고당을 넣어 볶고 소금도 조금 넣어 양념이 베이도록 한다. 간을 보고 싱거우면 간장이나 소금으로 맞추고 마무리는 후춧가루로 한다.
  • 양송이크림수프 : 양파 조금, 양송이 4, 버터 조금, 생크림 100ml, anf300ㅢ, 소금 약간, 후추, 파슬리가루 ( 양파는 얇게 채를 썰고 양송이는 2mm 정도로 썰어 준비한다. 영양이 많아서 양송이를 많이 넣고 싶지만 맛이 강해서 적정하게 써야 한다. 채 썬 양파와 버터를 넣고 중불에서 볶아준다. 양파는 오래 볶을수록 맛이 깊어진다. 양송이버섯을 넣고 버터향이 베일정도로 볶아주고 이때 물을 2숟가락 정도 넣어준다. 소금 약간 넣어주고 물 300ml를 붓고 강불에서 끓여준다. 끓으면 불을 끄고 믹서기나 핸드블렌더로 갈아준 뒤 냄비에 다시 넣어준다. 생크림을 넣고 소금을 약간 넣고 중불에서 4분 정도 끓여주면 된다. 간을 보고 소금으로 간해서 불을 끄고 후추를 넣고 그릇에 담아낼 때 파슬리가루를 뿌리며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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